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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민으로 만들고 있는 언론의 죄를 고하는 기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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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국민을 우민으로 만들고 있는 언론의 죄를 고하는 기도(10) -

 



# 20251111- 12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 개인의 재산과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365

말씀 : 신명기 19:16-19; 4:25

 

16   만일 위증하는 자가 있어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였다고 말하면
17   그 논쟁하는 쌍방이 같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당시의 제사장과 재판장 앞에 설 것이요
18   재판장은 자세히 조사하여 그 증인이 거짓 증거하여 그 형제를 거짓으로 모함한 것이 판명되면
19   그가 그의 형제에게 행하려고 꾀한 그대로 그에게 행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19:16-19)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4:25)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복된 길로, 평강의 삶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니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나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이어 제 4권력이라 부르는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며 견제하고 진실을 알리기는커녕 권력의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시대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언론이 프레임을 중심하여 보도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서로 간에 갈등으로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국론이 분열이 되어 대한민국은 사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체제 전쟁 중에 간극이 너무도 깊고 멀어져 있어 접촉점을 찾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언론이 사실대로 보도했다면,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보도한다면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것을 긴 터널이라면 언젠가는 환한 길로 나올 때가 있을 것이나 입구가 없는 굴속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을 어찌하면 좋은지요. 이에 더하여 악을 도모하는 권력자들과 법조인이 하나가 되어 거짓 증인을 세워 옳게 행하는 자들을 하루아침에 죄수가 되게 하고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사방을 분변하지 못하고 가르치니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힘을 싣고 있습니다. 신실하게 보이던 목사들조차 평가의 기준이 세상의 사람들보다 더 악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과 기만과 살인으로 가득 차 있을지라도 권력을 쟁취하면, 재물을 많이 얻으면 성공한 인생으로, 본받을 점이 있는 인간으로 평가하여 따르는 자들을 오인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b)

 

절대 권력을 쟁취하여 신의 자리에 이르려는 권력자의 통치하에 상황과 환경에 따라 겉을 보고 움직이는 종교지도자들은 각 언론과 결탁이 되어 말과 글로 백성을 미혹합니다. 권력과 재물의 노예가 되어 진실을 전하지 않는 언론인들은 법관들의 악한 판결을 정당화 하는 기사들로 백성의 눈과 귀를 가리는데 선봉에 서 있습니다. 악한 자들을 미화하는 것은 일상이요, 의로운 길을 가는 자들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온갖 악한 기사로 악을 행하는 자들의 길잡이가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들이 대한민국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니 장차 대한민국이 어찌될 것인지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살려 주옵소서. 언론인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분별하게 하옵소서. 후세대를 생각할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나의 가족을 생각하여서라도 진실을 전파하는 언론이 되게 하옵소서. 더 늦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구국하는 마음으로 백성들 앞에 위증하지 않게 하옵소서. 행한 대로 반드시 갚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이제라도 바른 소리, 진실을 전하는 언론이 되게 하옵소서.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는 언론인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귀히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또는 믿음으로 경험하여 거짓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 때에 그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속히 대한민국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혼자 드릴 경우 아래 기도가 끝난 후, 가족이 함께 드릴 경우에는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각자 흩어져 기도 한다)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목회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하여

4. 대한민국의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날뛰는 세상이 되지 않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하여 구국을 위해 처신하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를 위하여

10. 저 출산의 위기 극복을 위하여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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