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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죄를 회개하며 드리는 기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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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목회자들의 죄를 회개하며 드리는 기도(4) -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423

말씀 : 말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1:6)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 지혜와 권능을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성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으니 무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믿음과 행위를 돌아볼 때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책망하셨던 말씀을 엄중히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는 주를 공경하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는 종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 죄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와, 고난 중에 불신으로 주님의 마음을 괴롭게 한 죄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을 향해서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것을 가르치면서도 상황과 환경에 따라 원망과 불평으로 마음도 가정도 가득 채웠음을 회개합니다. 가장 사랑해야 할 자녀와 가족을 비인격적으로 대한 죄와 교회에서의 삶과 가정에서의 삶이 한결같지 못했던 이중적인 언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책망하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더 배나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주님의 일을 행할수록 범죄 하였습니다.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며 화려한 성전에 가득 채우려 하였으나 생명의 말씀을 먹이지 못한 죄와, 영혼을 사랑함이 아닌, 생명을 도구화 하였으며 부흥이라는 미명하여 성공이라는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술수였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국가의 위기를 이용하여 자신의 영광과 재물과 명예를 구한 악한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어지럽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앉으셔야 할 자리에 앉아 영광을 가로챈 죄와, 동역자들을 시기하고 질투한 죄와, 말씀을 시중드는 자로서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감당해야 하나 세상을 사랑하여 악하고 게을렀음을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렘48:10a)라는 책망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사는 것이 마땅하나 아직도 세상을 사랑하여 허망한 것을 쫓았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의 종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이 가신 길을 넉넉히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때로 외로움과 고독함이 엄습할지라도 주를 의지하여 힘을 얻게 하시고 고난당하는 자를 위로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성령의 충만함으로 다시는 부끄러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하고 정결한 그릇으로 온전함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혼자 드릴 경우 아래 기도가 끝난 후, 가족이 함께 드릴 경우에는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각자 흩어져 기도 한다)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목회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하여 

4. 대한민국의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날뛰는 세상이 되지 않도록   

5. 여, 야 국회의원들이 후세대를 생각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 대하여 바로 볼 수 있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를 위하여 

10. 저 출산의 위기 극복을 위하여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5-11-27 20:02:01 헤드라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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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길용님의 댓글

  • 김길용
  • 작성일
할렐루야.
목회자님들 회개해야할 시기
이지만 함께 편승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들을 사명
인양 동참하고 동조하는 장로들도
함께 기도하며 회개 합시다.

사랑과 공의님의 댓글의 댓글

  • 사랑과 공의
  • 작성일
아멘입니다!

사랑과 공의님의 댓글

  • 사랑과 공의
  • 작성일
목회자들이 기독교의 복음을 값싼 종교로 전락시킨 죄, 동성애는 죄가 분명하나 성경대로 선포하고 가르치지 못한 죄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이라는 미명하여 영혼들을 미혹한 죄에서 돌아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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